진로취업

입시고민..ㅠ

이굥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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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때까지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건축학과를 희망했어요. 그런데 고2가 되서는 건축학과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져서 미래에 대한 길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너무 많은 걱정때문에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졌어요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자주 보게 되었고 이쪽길은 정말 재밌을 것 같았어요 힘들어도 할수있을 것 같았어요 사실 중학교때도 영화부에 사진부활동도 한적이 있고 고등학교동아리는 수학동아리였지만 영상편집도 가끔 했었는데 그때 정말 즐거웠거든요 생각해보니 제가 미디어랑 많이 접해있더라고요 그래서 미디어를 갈까 했는데 미디어는 문과에서도 높은 과예요 근데 저는 학교가 일반고지만 빡센데를 와서 수시로 가기에는 좀 힘든 상황이예요 정시는 저희가 마지막 교육과정이라 재수생도 많이 와서 더 어려운 수능이 될 텐데 제가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수시만 하다보니 정시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그런데 수시를 망치니 정시 준비를 안해놔서 많이 막막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미디어말고 방송영상과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쪽은 대부분 실기위주인데 미디어는 약간 이런 위주라면 여기는 실습위주라고 하더라구요 이부분이 저랑 더 잘 맞을 것 같아서 이쪽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영상과는 실기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학원이 필요한 상황이예요 학원은 부모님이 도움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런 이야기를 부모님과는 하지 못했어요 저랑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기도 하고 제가 부모님을 너무 무서워해서 말을 꺼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돈쓰시는 걸 싫어하셔서 물론 해주시는데 투덜거리시는 편이세요.. 그래서 언니가 미술입시를 했고 언니도 고3에 늦게 시작해서 성공한 케이스라서 언니한테 고민을 털어놨는데 언니가 입시했을때는 언니는 미술밖에 길이 없었고 저는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실기로 트는 거라 언니가 좀 반대하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리고 실기를 하면 이게 여기에만 집중을 해야하는데 그정도로 제가 자신이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하고 싶은 마음만 크고 걱정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전 재수는 정말하고 싶지않거든요 부모님은 당연히 제가 공부를 할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공부해서 아무대학이라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제가 하고 가고 싶어하는 방송영상과에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도전하는게 늦진 않을까요? 저 어떻게 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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