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크리스천트라우마

마음부기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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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신교에 대해서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이가 좋지않았던 어머니가 제게 본인의 종교를 강요했고 원치 않는 세례를 받은 것이 크리티컬한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저는 개신교도들이 항상 사랑하라고 하면서 진정으로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늘 항상 편견과 물질을 쫓는 삶을 추구하는 것을 보고 진정한 크리스천이 있을까? 싶어집니다. 저도 몰랐는데 제가 어릴때부터 실망을 거듭하니 저도 모르게 어떤 사람이 개신교인라고 하면 몸에서 부터 본능적인 거부가 확 생기게 되나봐요. 특히 크리스천임을 티내는 사람을 수록 더 모순덩어리라는 편견이 있거든요. 제가 이렇게 적대적이게까지 되는지 몰랐는데 주변 분과 전문상담사님의 피드백으로 깨달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3대 종교중 가장 친숙한건 개신교이긴 한데 한국의 개신교인 중 진정 없는 형편에도 한없는 사랑을주는 실천하는 크리스천은 못 만난거 같아요.
그러다 독실한 집안에서 자란 개신교인 남자에게 제 인생의 핵심트라우마는 모조리 건드려지고 상처받고 끝나게 되니 더 특정 종교,종교인에 대해 거부적이고 방어적이게 될거같아 두렵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개신교인은 너무 많고 그 사람들 모두를 거부하는것도 저의 선입견일수 있는거니 그렇게 살고싶진 않거든요. 이런 트라우마를 어떻게 하면 극복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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