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초등학생 1학년 때 자퇴를 했어요.
그 이후로 국제학교를 두루두루 돌아다니다가 내년에 대학에 갈 예정이예요.
6학년때 초졸을 쳤고 중 1때 중졸 치려다 접수기간을 놓치는 바람에 중 2때 중졸을 쳤구요,
중 2의 8월에 고졸을 한번 치고 이번년에도 두번 고졸을 치고 내년에 대학을 갈 예정인데요...
앞서 말했다시피 저는 국제학교를 다녀서 많은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지 않았어요.
보통 국제학교에 가면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제가 소심해서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말을 걸지도 못했던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친하지도 않았고요.
나중에 여자국제학교로 옮겨서 또래 여자얘들과 친해지기도 했지만, 얘들이 착했어서요...
막 싸우고 다투고 이런 걸 많이 겪어보지 않았다보니 내년에 대학을 가면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 참 고민이 되네요.
말을 잘 하지도 않고, 심지어 버스도 집에서 학교까지, 집에서 시내까지만 타고 다녔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쉽게 걸지도 못하면서 장애까지 있는 제가 어떻게 대학에서 살아남아야 할까요?
여러분은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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