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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정리가 되지만 마음이 안 따라줍니다...

로하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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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애 3년차에 접어들고 있고 30살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있으면 모든 것이 재밌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먼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고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이에요. 그 이유는 우선 여자친구는 아이를 별로 안 좋아하고 정리정돈이나 할 일을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저는 아이를 좋아하고 깔끔한 성격이에요. 물론 안 맞는 부분엔 대해서 강요하지도 않은 뿐더러 상대의 마음을 존중합니다.
그치만 저는 결혼이 하고 싶고 아이를 가지고도 싶어요.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정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사람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고 아플테고,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는 상황입니다...
저의 미래와 여자친구의 미래를 위해서 헤어져야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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