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6때부터 축구선수라는 꿈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부모님이 취미로 하라고 하셔서 초6때 부모님과 많이 싸우고 혼났어요 중2때까지는 반려견 훈련사라는 직업이하고싶어서 꿈을 바꾸었지만 그때도 축구선수가 너무 하고싶었어요 중3이 되었을때 축구부인 친구와 같이 축구를 했는데 친구가 자기 축구부에 들어오라고 해서 다시 기회가 생겨 부모님께 진심으로 축구를 하고싶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축구는 취미로 하라고 하시면서 축구얘기는 다시는 하지말라고 하셨어요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이로운님, 안녕하세요. 마음 속의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축구선수라는 꿈이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다시 용기를 내어 말씀드렸을 때 부모님께서 강하게 반대하셨으니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요. 한편 부모님 입장에서도 축구선수라는 길의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학업,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되어 쉽게 허락하기 어려우셨을 수 있고요.
지금은 어느 한쪽이 틀렸다고 보기보다, 서로 무엇을 걱정하고 원하는지 이야기해보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요.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는 구체적인 이유를 들어보고, 이로운님도 축구부 친구나 지도자를 통해 중3인 지금 시작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현실적으로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알아본 뒤에도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다면, 그때는 단순히 “하고 싶어요”가 아니라 알아본 내용과 계획을 가지고 다시 부모님과 이야기해보세요.
부모님의 걱정도 존중하면서, 이로운님이 오랫동안 품어온 꿈 역시 충분히 고민해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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