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인이나 애완동물의 죽음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히피토

2026.09.01.

5
0
0

과거에 키우던 강아지, 저의 친할아버지가 돌아 가셨을 때도 남들 모두 슬퍼하는데 정작 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바로 어제, 친한 지인이 사고로 별세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별 감흥 없이 별로 진지하지도 않는, 심지어 웃기는 얘기만 생각했습니다.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그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감정을 잘 못느끼냐고 한다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울땐 울고 화낼 땐 화내면서, 웃을 땐 웃습니다. 거짓 없이 진심으로요.
근데 죽음과 이별에 관해서만 별 감흥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목록보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