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진짜로 영재고 가려고 열심히 준비중인데
세상에는 저보다 훨씬 유능한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꼭 좋은 대학도 가고 싶은데
시험 점수도 평균밖에 안나오고
그와중에 학교 애들이랑도 사이 안좋고
5년지기 친구한테 절교당하고
진짜 하루쯤은 하루종일 애니만 본다든지 놀이공원에 간다든지
그냥 누워서 쉰다든지 하고 싶은데
어쩌다 시간이 나도 하필 그 주는 숙제랑 프린트 지옥이고...
근데 이렇게 쉴 생각을 한다는 거도 너무 부끄러워요
솔직히 진짜로 좋은 대학에 가려면 지금 글 쓰고 있을 시간도 없죠...ㅠㅠ
그냥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자꾸 10년 뒤에는 제가 뭘 하고 있을지 상상이 되니까 너무 두려운 거죠...
또 좋은 대학에 갔다고 쳐도 졸업하면 어디 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솔직히 쪼금 인성이 나빠서(?)학교에서도 애들이랑 안싸우는 날이 없는데
회사 가서는 잘할수 있을까요...
그냥 어른이 안됐으면 좋겠고...
먼 일 같지만 지금까지 시간이 빨리 지났던 걸 생각하면 코앞으로 온 거 같아 너무 두렵네요...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