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계속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마음

우시로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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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온 뒤 스펙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계속 찾아서 해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이 보이면 일단 지원해보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으면 참여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제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학생이라면 이 정도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하나씩 채워가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왜 이걸 하고 싶은가’를 충분히 고민하기보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 경험을 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경험의 내용보다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더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것을 해보고 싶지만, 이제는 하나를 시작할 때 그것이 정말 제가 원하는 경험인지 조금 더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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